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리더 민영이 그룹 해체 후 카페 사장이 됐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민영이 카페 사장을 변신한 근황이 공개됐다. 민영은 활동 당시 시원하고 안정적인 가창력을 인정 받아 '메보좌'(메인 보컬좌)라고 불렸다. 민영은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근처에 프랜차이즈 카페를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공개된 사진 속 민영은 직접 주문받고 음료를 제조하는 모습이었다. 카페 곳곳에는 브레이브걸스 활동 당시 사진이나 기념품 등이 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브레이브걸스는 지난달 디지털 싱글 '굿바이(Goodbye)'를 끝으로 7년 만에 해체
리버풀(잉글랜드)이 올여름 충격적인 스왑딜을 추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AC밀란(이탈리아)에서 뛰고 있는 하파엘 레앙(23)을 영입하기 위해 루이스 디아즈(26)를 트레이드 카드로 제시하면서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다.영국 '더 선' '미러' 등 복수 매체는 1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때 대대적인 개편을 계획 중이고, 그 일환으로 레앙을 데려오길 원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디아즈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해 스왑딜을 시도할 수 있다"고 일제히 소식을 전했다.리버풀은 예년과 달리 성적 부진으로
한국형 전투기KF-21(보라매) 시제 4호기도 첫 비행에 성공했다.시제 4호기는 단좌기인 기존 시제기와 달리 조종석이 전·후방석으로 구분돼 조종사 2명이 탑승하는 복좌기다.방위사업청은KF-21시제 4호기가 경남 사천에 있는 제3훈련비행단에서 34분 동안 비행, 최초 비행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시제 4호기는 이날 오전 11시 19분에 이륙해 11시 53분에 착륙했다.조종간은 공군 제52시험평가전대 소속 전승현 소령이 잡았다.비행 최고 속도와 고도는 앞서 1~3호기의 첫 비행 때와 비슷한 200노트(시속 370㎞), 1만5천피트(
손흥민(토트넘)이 리그 5호골의 비결을 밝혔다. 해리 케인의 패스 그리고 퍼스트 터치가 중요했다고 설명했다.손흥민은 1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경기에서 리그 5호골을 넣었다. 벤치에서 출발한 손흥민은 후반 23분 교체 투입됐다. 4분 후 케인의 패스를 받아 골을 성공시켰다. 토트넘은 2대0으로 웨스트햄을 잡았다. 승점 3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승점 42로 4위로 뛰어올랐다.경기가 끝난 후 믹스트존에서 손흥민을 만났다. 그는 "케인의 패
자산이 32조로 알려지 영국의 제임스 레트클리프(70) INEOS 회장이 맨유 인수 작업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06년부터 글레이저 가문이 팀을 이끌었다. 하지만 맨유 팬들에게는 최악의 구단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레이저 가문은 맨유의 상업적 가치에만 집중했다. 맨유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수익에만 관심이 있었고 구단 운영은 뒷전이었다.구단의 무관심 문제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떠난 이후 더욱 심각해졌다. 맨유는 데이비드 모예스, 루이스 반 할, 주제 무리뉴 등 여러 감독이 후임으로 왔지만 그 누구도 맨유
이강인이 교체 출전한 가운데 마요르카가마요르카가 5일(한국시간) 스페인 폰테베드라 에스타디오 무니시 팔 데 파라손에서 열린 폰테베드라(3부)와의 2022/23시즌 코파 델 레이 32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0으로 승리,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폰테베드라는 3-4-3 전형으로 나섰다. 알바로 코르테스 골키퍼를 비롯해 추레, 다비드 소토, 루이스 마르티네스가 백3를 구축했다. 윙백은 알레한드로 마소고와 사무 아라우호가 맡고 중원은 마르틴 디스와 미겔 로만이 지켰다. 최전방엔 오이에르 칼비요, 욘 바케로, 알렉스 곤살레스가 나와 자